'국토의 발견' 국립중앙도서관-국토연구원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최

국립중앙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이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관련 지식정보에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들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SOC 활용 정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등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인 만큼 이용자 선호도와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전 신청은 7월 3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사진=전자신문DB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사진=전자신문DB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