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총괄에 이진행 전무 승진 임명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영업 총괄에 이진행 전무를 승진 임명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영업 총괄에 이진행 전무를 승진 임명했다

이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상무가 영업 총괄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이 전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년 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경험을 쌓았다.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 지속 성장에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총괄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