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일반인이 함께하는 소통형 중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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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일반인이 함께하는 소통형 중계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소통형 방식을 적용한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조별로 별도 중계와 해설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6월 13일에서 16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부터 소통형 중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위해 골프장 내 마련된 중계센터에 일반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며 경기 해설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참여가 가능한 별도 기준은 없다. 경기 관람을 위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부터 출전 선수의 가족과 코치, 팬클럽 회원까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중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부스에 직접 찾아가면 게스트로 초대될 수 있다.

지난 해 9월 추가된 실시간 채팅기능에 이어, 기존 일반적인 골프 중계방식에서 탈피해 골프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색다른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설위원의 전문성과 골프 팬들의 솔직함이 어우러진 현장감으로 시청자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기준, 전주 대비 UV(순 방문자수)가 30%, 채팅 건 수가 3배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다소 딱딱한 골프 중계에서 벗어나 일반인를 직접 초대해 함께 진행하는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