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유형별 기출문제집으로 전략적 접근 필요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1차 관문이다. 2차 전공시험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1차 PAST의 합격선을 넘어야만 한다.
 
PSAT 합격으로 가기 위해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학습법은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학습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별도의 기준이나 가이드 없이 단순히 각 연도별 기출문제를 순서대로 풀고 채점하는 기계적인 학습으로는 점수를 높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수험생활이 매너리즘에 빠져들 위험도 있다.
 
그렇다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출문제 활용의 키 포인트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앞서 PSAT 을 정복한 합격생들의 수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합격생들은 하나 같이 자신의 PSAT 고득점 비결로 ‘유형 파악’을 꼽고 있다. 문제의 출제 의도와 빈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자신 있는 문항과 계속 틀리거나 실수하는 문항을 구분해 맞춤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한 맞춤 학습을 통해 전략적으로 PSAT 준비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합격생들의 전략을 분석하고, 수험생의 니즈를 공략한 메가피셋전문연구소의 ‘2020년도 대비 PSAT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가피셋의 PSAT 전문 연구진들이 2020년 PSAT을 대비해 만든 PSAT 기출문제집은 최신 기출문항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유형 분석, 유형별 기출문제 & 회차별 기출문제 수록, 출제자의 시선에서 풀이한 해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수험생의 PSAT 유형 정복을 위해 진단고사 및 PSAT 전문가의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메가피셋은 ‘2020년도 대비 PSAT 기출문제집’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차 이벤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3차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대평 작성 시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비타500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