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티브글로벌,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G-타워에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G타워 1층 콩코스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G타워 1층 콩코스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G타워 1층 콩코스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은 콩코스홀을 최첨단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과 문화, 예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꾸몄다. 콩코스홀 미디어아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인천경제청이 기획했다.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G타워 1층 콩코스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G타워 1층 콩코스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G-타워는 역사의장, 체험의장, 교류의장, 융합의 장 총 4개 테마로 조성됐다. 소프트웨어와 예술, 조형 등 미디어 하드웨어는 홀로티브글로벌이 설치했다.

낮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콘텐츠를 송출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주요 정보, 인천시 정책과 날씨, 생활정보, 인천 명소를 띄운다. 관람객이 터치하고 QR코드를 활용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설치 이후 G-타워 해외 투자자와 관광객이 약 1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G-타워 콩코스홀 미디어 아이템 체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홀로그램 쇼를 진행한다.

강인철 홀로티브글로벌 대표는 “G-타워 콩코스홀 기존 시설물과 조화로운 디지털 첨단기술을 접목해 관광 인프라, 송도 국제도시의 스마트 랜드 마크를 구축했다”면서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증강현실과 첨단 영상으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며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 홍보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