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바른 로밍 페스티벌'

SK텔레콤 '바른 로밍 페스티벌'

SK텔레콤이 8월 말까지 바로(baro)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이용 고객에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페스티벌'을 연다.

바로는 세계 170개국에서 무료로 고품질 음성 로밍을 제공하는 혁신 서비스다.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총 이용자수 22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MWC 19 상하이'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을 기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SK텔레콤 고객은 9일 오전 8시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이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행 지역과 기간을 입력하면 적합한 '바로요금제' 추천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 BLACK멤버십 등 100% 당첨되는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천받은 바로 요금제 가입하고 해외에서 바로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바로 3GB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1만명에게 추가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로밍 고객이 편리하게 '바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로밍 중임을 알리는 '로밍안내 방송서비스'와 '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도 지원한다.

SK텔레콤 '바른 로밍 페스티벌'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