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푸드테크' 플랫폼 B2B 확대… “자체 배달앱, 외식업계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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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푸드테크' 플랫폼 B2B 확대… “자체 배달앱, 외식업계 부담 덜어”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배달시장이 급성장하며 자사 기업간거래(B2B)형 '푸드테크'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자체 배달앱 시스템으로 배달전문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느끼는 수수료·광고료·배달대행료 부담을 줄여 고객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푸드테크 플랫폼에는 브랜드 자체 배달앱 운영과 브랜드의 컨택센터, 홈페이지, 모바일웹 등 다양한 브랜드 중심 주문채널 운영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배달앱은 각 브랜드 별로 주문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빠른 주문을 가능하게 하고 연관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회사는 최근 간편 결제 서비스, 자주 쓰는 주문기능 서비스를 론칭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지속 주문 유도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에 기여했다. 카카오, 네이버 등 소셜 로그인 기능을 연동해 모바일 기반 크로스 마케팅 개념을 선보였다. 위치기반 자동 주문 입력기능을 추가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씨엔티테크의 푸드테크 모바일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브랜드는 △롯데리아 △파파존스피자 △피자알볼로 △미스터피자 △피자에땅 △피자헤븐 △7번가피자 △빨간모자피자 △굽네치킨 △교촌치킨 △페리카나치킨 △죠샌드위치 △모스버거 등으로 확대 추세다. 푸드테크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4만개를 넘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배달앱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는 배달앱 수수료·광고료, 배달대행료 등 부대비용 발생으로 인한 가맹점주 부담을 줄이고자 자체 배달앱을 출시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는 또 “푸드테크로 자체 배달앱을 운영하면 누적 주문횟수와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스페셜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각 브랜드 프로모션을 실시간 무료로 노출할 수 있어 광고료 부담 없이 매출도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