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 청소년에 꿈 심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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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

“국립과학법인 공동특별전 '우주로의 도전' 개관 첫 주말에만 50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더많은 청소년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인류 달 탐사 50주년과 국제천문연맹(IAU)설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이 청소년과 학부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11일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과 '미래형 자동차 체험관' 개관 기념 프레스 투어를 개최했다. 김 관장은 이 자리에서 “올 여름 대구과학관이 준비한 '우주로의 도전'과 '미래형 자동차 체험관'은 청소년에게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자율차 등 미래자동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 전시장 모습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 전시장 모습>

그는 “이번 특별전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직접 우주 환경과 미래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때문에 과학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관장은 특히 “12일 공식 오픈해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미래형 자동차 체험관은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미래형 자동차를 소개,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관심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미래형 자동차 체험관 모습
<미래형 자동차 체험관 모습>

그는 이번 특별전과 관련해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초과학이 발달하려면 무엇보다 인력과 투자가 중요하다”면서 “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함으로써 미래 신기술이 기초과학으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기초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