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 인프라 시설 보안위협과 이슈를 집어보는 '제2회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이 1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전KDN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한다.
'초연결 시대의 보안위협 파도 어떻게 넘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5G,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기술 인프라 시설 도입에 따른 보안위협과 이슈를 짚어본다. 이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대응방향을 모색한다.
초청강연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 '초연결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와 차상균 서울대 교수 '미중의 디지털 패권 경쟁과 데이터사이언스와 AI로 만드는 혁신 성장', 김승주 고려대 교수 '왜 블록체인 기술인가'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은 △차세대 보안 △스마트 인프라 보안 △제어시스템 보안 △보안 가시성 확보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