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 전기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원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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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가 개발한 지능적 통합 화재 관리시스템 구성도. 사진출처=에프에스
<에프에스가 개발한 지능적 통합 화재 관리시스템 구성도. 사진출처=에프에스>

빅데이터 전문기업 에프에스(대표 김미희)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중시설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능적 통합 화재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가스나 저항성 누설전류 및 과전류 등 화재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열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 열화상 카메라로 개별 점포에 발생한 화재도 감지해 경고한다.

또 데이터 마이닝과 패턴분석을 통한 상황인지 제어 기능도 갖춰 오작동 여부를 스스로 검증하는 등 정확성을 높였다.

기존 화재 감지시스템은 열과 연기에만 의존해 감지기 판단 오류로 인한 실수가 잦았다.

에프에스는 기존에 개발한 전기 화재 사전 예방시스템에 아날로그식 온도감지기를 이용한 맞춤형 화재 감지 시스템을 더해 사후 화재까지 감지할 수 있게 했다. 또 감지기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석과 처리방안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통시장과 스마트팜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A 재래시장과 협의하고 있고, 다른 전통시장이나 스마트팜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진 에프에스 마케팅 이사는 “최근 대전 소재 재래시장과 이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과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사업을 활용해 보급을 넓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