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캐릭터 '밀당' 중국에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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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디파인이 자사 브랜드 '밀당'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해외에 진출했다.

마젤디파인은 중국 핫케이크 브랜드 '핫케이크(HOTCAKE)'와 밀당 IP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핫케이크는 광저우 매장을 밀당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배너와 굿즈, 홍보물 등이 전부 밀당 캐릭터로 채워졌다. 광저우 점에서는 밀당 캐릭터와의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상하이 점으로 확장을 논의 중이다.

마젤디파인은 21일까지 열리는 '201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 캐릭터 홍보와 캐릭터 제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지역 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캐릭터 밀당의 판매실적과 지식재산권(IP)을 홍보할 예정이다.

마젤디파인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라이센싱 참가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밀당 IP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창업한 마젤디파인은 캐릭터 개발, 디자인 컨설팅, 브랜드 디자인이 주 사업이다. 지난해에 하이트진로와 콜라보를 통해 '원샷잔' '흑기사잔' 등 독특한 디자인의 일러스트 소주잔 상품을 탄생시켰다.

독특한 디자인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사무공간부터 법률, 회계, 저작권, 특허 관련 컨설팅,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지원을 받고 있다.

마젤디파인은 중국 핫케이크 브랜드 핫케이크(HOTCAKE)와 밀당 IP를 활용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밀당 캐릭터로 디자인한 핫케이크 광저우 매장. 사진=마젤디파인
<마젤디파인은 중국 핫케이크 브랜드 핫케이크(HOTCAKE)와 밀당 IP를 활용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밀당 캐릭터로 디자인한 핫케이크 광저우 매장. 사진=마젤디파인>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