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 연결···19일부터 파인 푸드 페스티벌

CJ헬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 연결···19일부터 파인 푸드 페스티벌

CJ헬로가 농수산물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파인 푸드 페스티벌(Fine Food Festival)'을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째인 파인 푸드 페스티벌은 대도시와 지역간 상생 플랫폼이다. 지역 소상공인은 대도시 판로를 개척하고, 도시 소비자는 줄어든 유통단계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CJ헬로는 향후 직거래 커머스 분야로 영역을 확장, 농어민과 소비자 교류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100여개 지역 소상공업체가 참여해 곡류, 과일, 채소를 비롯 육류와 수산물 등 지역 특산품과 차(茶), 건강식, 식용곤충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총 300여개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CJ헬로는 내년에 농산물 직거래 커머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대규 CJ헬로 미디어솔루션팀장은 “파인 푸드 페스티벌은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어민을 잇는 건강한 상생 플랫폼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J헬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CJ헬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 연결···19일부터 파인 푸드 페스티벌
CJ헬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 연결···19일부터 파인 푸드 페스티벌
CJ헬로,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 연결···19일부터 파인 푸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