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R&D기관 우수연구원 유치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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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4일까지 전북산업 기술경쟁력을 제고와 연구개발(R&D)기관 연구원의 정주여건 개선시책 일환으로 'R&D기관 우수연구원 유치를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을 공고한다.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이 사업은 타시·도 거주 우수연구원의 도내 R&D기관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으로 주거지 이주 시 주택마련을 위한 주거비 자금 대출액의 이자보전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타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연구원을 도내 R&D기관으로 영입하고자 할 때 주거문제 등을 이유로 취업을 기피하는 사례를 방지할 예정이다. 잠재적인 도내 유입 R&D연구기관 연구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한다.

전북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택 전세와 매입·신축 자금에 한해서는 대출금 1억5000만원 안에서 최대 4% 이자를 지원한다. 월세자금은 최대 400만원까지 월세의 80%를 지원해 준다.

희망자는 제출양식에 따라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주거비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연구원에 대해서는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을 1인 이상 동반해 이주한 연구원에 한해 연장신청 시 1년간 추가 지원 하여 최대 3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강신재 원장은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우수연구원 확보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타시·도 R&D우수인력을 유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도내 R&D연구 역량 강화와 지역 기술혁신을 주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우수연구원을 확보하여 지역R&D 연구역량 확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