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RPA&Human 콜라보 콘서트 2019' 오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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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동을 기술이 대체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들이 인간 대신 디지털 노동(Digital Labor)을 수행하고 있고 제조업에서는 공장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서비스 영역에서는 RPA(Robot Process Automation)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RPA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하여 사람이 하는 룰 베이스 업무를 기존의 IT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으로 물리적 로봇은 아니다.

RPA의 장점은 저렴한 구축 비용과 빠른 투자자본 수익률(ROI)로 기간계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기존 IT 프로젝트와 달리 기존 IT 인프라 내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짧게는 수주 만에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한다. 한 자료에 따르면 RPA는 ERP 구축 대비 상대적 ROI는 10배 이상 높고, 구현의 난이도는 50분의 1 수준 이하라서 국내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비욘드 RPA&Human 콜라보 콘서트 2019' 오는 29일 개최

RPA 도입으로 저부가가치 업무를 자동화하여 사람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연 근무도 가능해지고, 초과 근로 시간을 줄여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PA는 고령화 및 생산 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RPA를 넘어서서 인공지능이 접목된 IPA(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가 주목 받고 있는데, 명확한 규칙에 기반한 업무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진 RPA와 달리 IPA는 머신러닝, 신경망, 인지기술이 접목된, 스스로 판단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지능적인 로봇 시스템이다.

IPA가 가능하기 위해선 머신러닝, 자동 제어 기술, 머신 비전, 자연어 처리 등의 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이 필요한데 현재 프로세스 자동화 수준은 사전에 정의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활용한 다중 시스템 간 연계 업무 단계이지만, 이 같은 기술을 활용한 패턴인식 및 자율학습, 비정형 데이터 의사결정 시스템 등이 가능한 IPA 단계로 급속히 진화 중이다.

이런 변화와 도약의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은 8월 29일 잠실역 부근의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비욘드 RPA & Human 콜라보 콘서트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RPA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마켓 선두의 솔루션 기업들과 국내 최고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토종 솔루션 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여 새로운 RPA 기술과 그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다양한 RPA의 활용 분야별로 필요한 구축 노하우와 베스트 프랙티스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어서 RAP 도입을 계획하거나 이미 구축한 RPA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모처럼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자신문인터넷 홈페이지(http://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20)를 참조하면 된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