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원 추가 투자금 확보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원 추가 투자금 확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 30억원씩 총 60억원 투자금을 확보했다.

로얄크로우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경쟁력 있는 개발자로 구성됐다.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신작 슈팅게임(FPS)을 개발하고 있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로얄크로우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원을 유치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