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노년층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액티브라이프'를 런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액티브라이프는 은퇴 후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해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다.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건강', '혈행 건강', '인지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액티브라이프 관절 건강은 식이유황과 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관절, 연골뿐만 아니라 뼈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액티브라이프 혈행 건강'은 은행잎추출물과 코엔자임Q10 복합기능으로 노화된 혈관을 관리해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준다. 또 '액티브라이프 인지력'은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뇌기능 개선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액티브라이프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