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완석)은 최근 전남환경산업진흥원(원장 안연순)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특화분야 맞춤형 정보제공 △각 기관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창업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풀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완석 단장은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효율성을 높이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창업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