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ro, Dcoin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통해 한국 시장 진출

Zoro, Dcoin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통해 한국 시장 진출

8월 6일 디코인 코리아 서재원 대표와 조로(ZORO)한국총괄 김현 대표는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자본으로 설립되어 한국,싱가폴,홍콩에 비즈니스 센터를 두고 있는 디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20위권에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이번 조로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은 물론, 오는8 월 19 일 Dcoin거래소 USDT마켓에 Zoro 토큰을 상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코인 측은 "조로는 네오(NEO) 개발자커뮤니티의 NEL에서 인큐베이팅을 받고NGC펀드의 투자를 유치한 네오(NEO)의 첫 게임 생태계 프로젝트”라며,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원스톱 크로스체인 솔루션인 ZORO Chain을 제공하고 있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ZORO 코인을 상장한다”라고 밝혔다.
 
조로프로젝트는 높은 기술력과 비전으로 이미 수만 명이 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영어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기반으로 게임과 블록체인의 중심지인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ZORO Chain기반의 혁신적 샌드박스 MMO 장르게임 - 소드아너(swordhonor)를 8월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게임을 차례로 글로벌 출시예정으로 디코인 거래소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디코인(Dcoin) 거래소는 한국에 지사를 두고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저력을 바탕으로 조로 프로젝트의 한국에서의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알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