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공동대표 민용재, 임종균)가 마카오 최대 VR 테마파크 레전드 히어로즈 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공급한다.
레전드 히어로즈 파크는 마카오에서 운영되는 3대 VR 테마파크 중 하나다. 기술기반 테마 파크로는 마카오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원이멀스는 고소공포 VR타이틀 '마이타운:스카이폴'을 선보인다.
원이멀스는 북미, 유럽에 이어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과 중화권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이다.
임종균 원이멀스 대표는 “원이멀스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VR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