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너 김진우가 뮤비티저를 통해 타이틀곡 '또또또'를 비롯한 솔로싱글 'JINU's HEYDAY'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YG-life)를 통해 위너 김진우 첫 솔로싱글'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우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공간 속에서 누군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다 실망한 듯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반복되는 기타 사운드의 '또또또' 일부분과 맞물려 곡에 담긴 김진우의 음악적 감성과 성향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또또'는 섬세한 연애감정을 표현한 위트 있는 가사에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곡으로, 송민호의 작사·곡 및 피처링 참여와 함께 CHOICE37, ZAYVO, HAE 등이 작사·곡에 힘을 보탰다.
김진우는 "다양하게 보여지는 저의 매력을 많이 기대해달라. 뮤직비디오 역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앞으로의 김진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너 김진우는 연습생포함 10년간의 아티스트 생활의 감회를 담은 'JINU's HEYDAY'를 오는 1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