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디지털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 혁신리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 혁신리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혁신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43인의 디지털 혁신리더는 본부 부서별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직원을 1명씩 선발해 구성했다. 이들은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 농협은행 디지털 혁신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디지털 혁신의 창조적 방법' 특강을 진행했고,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입주해있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 소개, 스타트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현업 부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대훈 행장은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각 부서별 디지털 문화 확산의 촉진제 역할을 담당해달라”고 당부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