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G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 오리진', 사전예약 10만 돌파

SLG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 오리진', 사전예약 10만 돌파

오는 8월 22일 공식 론칭 예정인 SLG 삼국지 모바일 게임 '삼국지 오리진'이 사전예약 2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사전예약 앱(겜셔틀, 쿠폰일퀘, 게임팻, 코드뱅크)의 사전 예약자를 합산한 수치다.

국가전 콘텐츠에 중점을 둔 삼국지 오리진은 유저가 시작과 동시에 다수의 유저들과 함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특별한 과금 없이도 장수를 수집할 수 있으며, ▲자원 확보 위한 내정 시스템 ▲관직을 높이기 위한 임무 시스템 ▲장수 육성을 위한 스킬 조각 수집 등을 직관적이고 스피디하게 만들어 유저가 더욱 빨리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SLG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 오리진', 사전예약 10만 돌파

더불어 각 장수들의 인연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스킬을 발동하고 상성 관계를 통해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했으며, 전투에 다양한 요소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현재 해외에서는 수많은 유저들이 국가전에 참여해 밤새 전투를 벌이는 등 전쟁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삼국지 오리진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8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공식 카페에서 갤럭시 S10 등 더 많은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국지 오리진의 개발사 R2 Games(대표 로찬)는 "삼국지 게임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준 국내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해당 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R2 Games는 2010년에 출범한 홍콩의 게임 전문 업체로 ‘워 튠’, ‘리그오브 엔젤스’ 등을 북미,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gvall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