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무상보증 실시

콘티넨탈은 내년 9월 30일까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콘티넨탈이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콘티넨탈이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 타이어 손상 시 1본을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컷이나 충격, 지퍼크랙, 비드손상 등으로 수리나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 타이어 마모율이 평균 20% 이내(평균 잔구 13.0㎜ 이상)라면 보상이 가능하다.

3세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는 수요가 높은 12R22.5 규격 제품으로 국내 도로와 운전자 선호도를 반영해 개발한 맞춤형 타이어다. 국내 노면을 고려해 최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4가지 그루브 패턴을 지녔다. 마모를 대비한 깊고 넓은 트레드와 발자국 형태 디자인도 적용했다.

김재혁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국내영업총괄 상무는 “콘티 하이브리드 CHS3는 기존 제품보다 마일리지 성능을 높여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했다”면서 “3세대 돌끼임(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이는 현상) 방지 기술 적용 등 성능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