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KT(회장 황창규), 병영 복지 서비스 전문 기업 케이프렌즈(대표 나성갑), 가상현실(VR) 콘텐츠 공급사 실감(대표 박성수) 등과 함께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부대 내에 장병들이 VR 게임 등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컴플렉스'를 개소했다.
문화컴플렉스는 국군 장병 전투력 향상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휴게 공간이다.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중 하나다.
스토브는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부대 내 문화컴플렉스에 VR 게임 플랫폼 'STOVE VR'을 공급하고, 서비스 운영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담당한다. 문화컴플렉스에는 VR 게임룸 이외에도 다트 게임장, 카페, 노래방, 야외 버스킹 시설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이 제공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