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인기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이 패션화보를 통해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조슈아·민규·버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흑백톤의 컬러감과 함께 루즈 수트핏과 캐주얼 스타일링을 한 5멤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매력적인 비주얼매력과 함께 나른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드러낸 에스쿱스·조슈아·정한, 댄디하고 세련된 매력의 민규·버논 등의 모습은 유쾌청량한 세븐틴 멤버들의 반전 성숙미와 남성미를 느끼게 한다.
세븐틴 멤버들은 화보촬영간 인터뷰를 통해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다”라는 말로 자신들의 음악적 가치관을 깊이있게 이야기헸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싱글 'HIT'활동 마무리와 함께 이달 말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ODE TO YOU' 서울공연을 예고하고 있으며, 내달 16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활동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