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신차 바꾸면 '최대 520만원' 지원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전 모델 시승과 최대 520만원의 신차 교체 지원금을 제공하는 '컴포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전 모델 시승과 최대 520만원의 신차 교체 지원금을 제공하는 컴포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전 모델 시승과 최대 520만원의 신차 교체 지원금을 제공하는 컴포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시승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1곳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해 C5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총 4종의 SUV 라인업과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타볼 수 있다.

아울러 보유한 차량을 판매 또는 말소하고 8월 C4 칵투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교체 지원금과 5년/10만㎞ 지정 소모품 추가 지원 혜택을 포함해 최대 5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8월 한 달간 월 납입금 10만원대 모션리스(유예금융리스)와 무이자 장기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