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홍대서 '팝업 요가 클래스' 이벤트

팝업 요가 클래스 이벤트 현장 모습.(사진=피플 제공)
팝업 요가 클래스 이벤트 현장 모습.(사진=피플 제공)

피트니스 문화 플랫폼 피플(FIFL)은 최근 서울 홍대입구역 사거리 주변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팝업 요가 클래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플은 레슨 기반 피트니스·스포츠 회원 관리 프로그램 피플박스를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IT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운동 환경을 개선했다. 다양한 팝업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새로운 운동 경험과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사이드 노트 클럽은 고급 루프탑 바·라운지다. 이곳에서 김진선 썬요가 디렉터는 요가 클래스를 진행했다. DJ 아발론의 감성적 힙합 라운지 음악 디제잉이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썬요가는 피플 공식 파트너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벤트 등록에서 현장 체크인, 공지사항 확인까지 피플박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해결했다.

피플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를 즐기면서 땀을 흘리고 소통할 수 있는 액티브한 커뮤니티 기회를 제공했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전파하고 매력적인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