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멘토 8인 선정

넥슨,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멘토 8인 선정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에서 활약할 멘토 8인을 선정했다.

멘토는 역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플레이로 맹활약한 레전드 선수 정현섭, 석준호, 강건, 조민원과 함께 FPS게임 전문 해설가 온상민, '서든어택' 대표 크리에이터 서정원, 손대한, 머더로 구성됐다.

멘토는 2명씩 팀을 이뤄 슈퍼스타 서든어택에 숨은 고수를 직접 발굴하고 우승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9월과 10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오디션 스테이지와 부트캠프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과 팀을 구성, 본선과 결선을 거쳐 올 연말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총 상금 1억원 규모다. 우승한 팀에는 특별 칭호와 함께 실제 게임 캐릭터로 제작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