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고향 가는 길, 오피넷을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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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 고향 가는 길에 품질좋고 싼 주유소를 찾는다면 한국석유공사 '오피넷(Opinet)'이 해답이다.

오피넷은 석유제품 거래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가격 적정화를 위해 전국에서 거래되는 석유제품 가격을 조사·공개하는 국민편익 생활정보 사이트다. 2008년 오픈해 현재까지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오피넷은 '기름 값 아끼는 싼 주유소 찾기'를 모토로 전국 주유소 가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으로 유류 가격뿐 아니라 지역·경로별 주유소 가격비교, 농업용 면세유 가격, 품질인증주유소 정보 등도 제공한다. 많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유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포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유가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내 주변 싼 주유소 찾기'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피넷 대표 생활정보다. 사용자 현재위치 또는 주거지역 주변 주유소 가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유소 위치, 가격, 셀프, 품질인증, 세차장운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반경을 1㎞, 3㎞, 5㎞ 등으로 설정해 목적지, 경로, 여유시간 등 소비자 상황에 맞게 비교 검색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동에서 시도까지 행정구역을 단위로 형태별, 상표별 주유소 가격을 구분해 비교할 수도 있다. 보다 저렴하면서도 세차를 할 수 있는 주유소, 내 카드 할인이 가능한 싼 주유소 등도 검색 기능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나 고속도로에서 저렴한 주유소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경로별·도로별 싼 주유소 찾기' 메뉴도 제공한다. 출발지·경유지·목적지 또는 이용 고속도로를 선택하면 어떤 주유소 가격이 가장 저렴한지 확인할 수 있다.

오피넷은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시간 유가정보 API를 무료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공익적 가치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오피넷에서 제공하는 유가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석유공사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 창업센터를 통해 유가정보 API를 적극 홍보해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 오피넷 홈페이지에 유가정보 활용 중소기업 성장 발전을 위한 대국민 알림마당을 신설해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오피넷은 석유제품 시장 투명성을 제고해 시장가격 안정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유가안정과 공공정보로서 국민편익 향상뿐 아니라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