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PEAK, 아시아시장 진출

MARKETPEAK, 아시아시장 진출

핀테크 전용 플랫폼인 MarketPeak가 아시아시장에 진출했다.

마켓피크는 2019년 8월 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övenpick Hotel에서 첫 공식 이벤트를 시작하였다고 독일어권 커뮤니티에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는CEO Sergej Heck, CSO David Glades 및 CTO Benjamin Bendig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MarketPeak을 소개하는 아시아 로드쇼가 진행되었다.

CEO Sergej Heck는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여 다양한 투자자, 기업가 및 암호 전문가와의 Conferece를 계획하는 것이다. 아시아의 첫 번째 방문국가는 한국 서울이며 두 번째 방문국가는 일본 도쿄이다. 그곳에서는 비트코인 관련 큰 행사가 있었고 더 많은 심층 대화를 하기 위해 일부 기업가를 만났다. 마지막 미팅은 태국 방콕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일본, 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60 개국 이상의 리더들에게 소개하면서 큰 리더십 회의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Sergej는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유럽 문화와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아시아 투자자와 기업가를 MarketPeak에 관심을 갖도록 연결 시킬 수 있었다. 300명 이상의 신규 회원이 등록하였으며,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살펴보면 아시아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MarketPeak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는 매일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가 MarketPeak에 대해 매우 열성적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 및 파트너들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CEO Sergej Heck는 “아시아에서는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물론 새로운 도전이며 미래의 성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더 큰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