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연계 등 가을 교육프로그램 21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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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창의탐구교실.
<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창의탐구교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은 오는 21일~10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유아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과학과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11월 헬로메이커 행사와 연계해 창의적 발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체험 신설 프로그램이 다수다. 지난 여름방학에 인기를 끌었던 특별기획 'COLD전' 연계교육도 재개설했다.

유아과학교실, 창의탐구교실, 헬로메이커 연계교육, COLD전 연계교실로 구성해 학년별 커리큘럼에 맞춰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먼저, 6~7세 미취학 아동이 대상인 '유아과학교실'은 길이, 넓이, 착시 등을 게임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다. '수감각 톡톡'은 과자로 길이재기, 넓은 땅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해 길이, 넓이의 개념을 가르쳐준다. '아트 톡톡'은 우리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해 정지된 흑백 이미지에 움직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 스캐니메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려라,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를 이용해 컴퓨터 없이 코딩으로 골넣기 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창의탐구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5주 연속 과정으로 기초과학을 실험으로 배우고 마지막 차시의 미니발표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플레이 사이언스(1~2학년)'는 내가 만든 수학동화, 흔들흔들 수평맞추기, 색이 변하는 물 등 실험을 통해 수학, 과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알려준다. '씽킹 사이언스(3~4학년)'는 사칙연산, 퍼즐의 비밀, 암석탐구 등 두뇌를 활용한 사고력을 길러준다.

'인조이 사이언스(5~6학년)'는 빅데이터와 과학적 예측, 황금비를 이용한 로고, 일정성분의 법칙 등 일상 속 과학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례를 집중 탐구해볼 수 있다.

11월 3일 부산과학관에서 열리는 '2019 헬로메이커'와 연계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소개할 수 있는 '헬로메이커 연계교육'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W코딩 교실(초등3~4학년)'은 소형 싱글보드 컴퓨터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수업으로 미녀와 야수, 쥬만지, 신데렐라를 주제로 자유롭게 코딩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작메이커 교실(초등4~중등)'은 3D프린터로 도형을 반복적으로 배치해보는 테셀레이션 퍼즐을 만들어보거나 디자인씽킹을 통해 일회용품 대체품 만들어볼 수 있다.

'천문우주교실(초등5~중등)'은 화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화성기지건설 프로젝트로 발표작품을 체험형태로 제공한다.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11일 오후 2시부터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