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아육대' NCT, 양궁단체·e스포츠 등 맹활약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가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를 통해 대중에게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아육대'에서 NCT 127·NCT DREAM 등 두 유닛형태로 출전, 경기출전은 물론 현장MC 등의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육대' 캡처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육대' 캡처

먼저 NCT 127은 ‘2019 설 특집 아육대’ 양궁 은메달리스트로서의 실력을 또 한번 발휘해 금메달을 차지함은 물론, 승부차기에서도 막힘없는 상승세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NCT DREAM은 신설종목 e스포츠 모바일 서바이벌게임에 참가, 개인전 팀킬의 웃음폭탄 매력부터 팀플레이에 의한 화려한 실력발휘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재기발랄함을 보여줬다.

여기에 아이돌 선수단 대표로 선서를 마친 멤버 마크, 현장 MC로 나선 해찬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새롭게 매료시켰다.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육대' 캡처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육대' 캡처

이렇듯 NCT는 아육대를 통해 음악활동 못지 않게 재기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과의 색다른 만남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NCT는 10대팀 NCT DREAM과 서울팀 NCT 127 등의 형태로 글로벌 음악대중과 마주하며 신흥 K팝 대표로서 점차 자리잡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