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아육대' 에버글로우 이런·시현,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 출연소감 전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의 재미난 기억과 함께 꾸준한 행보를 새롭게 다짐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 이런·시현의 '2019 추석 아육대'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런·시현의 아육대 출전은 최근 컴백곡 Adios 활동과 단독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 등에 연결된 것으로, 60m달리기와 멍때리기 등의 출전과 함께 이들의 재기발랄함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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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은 “시현언니와 제가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연을 했는데요~ 처음이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팬분들과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저와 시현언니만 출연하게 되서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고 계속 머릿속에 생각났어요. 다음에는 꼭 멤버들과 함께 힘내서 금메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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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한 아육대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응원만 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다음에는 멤버들과 다 함께 출전해서 더 재밌는 추억 쌓고 싶어요. 응원와주신 우리 포에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컴백곡 ‘Adios’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컴백과 동시에 음방 3주연속 1위후보, 아이튠즈 등 해외차트 상위권 등 국내외 대중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