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교육숙박동 별빛누리관 한식 뷔페식당 운영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교육숙박동 별빛누리관 1층에서 한식 뷔페식당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식 뷔페메뉴는 밥과 국, 요리 7종, 반찬류 6종, 과일 등으로 구성된다. 수산물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하루 전 10개 이상 도시락 주문도 받는다. 도시락은 어린이, 청소년, 실속, 소갈비, 쉬림프, 또띠아 등 6종이 마련돼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교육숙박동 별빛누리관 1층에서 한식 뷔페식당을 오픈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교육숙박동 별빛누리관 1층에서 한식 뷔페식당을 오픈했다.

구내식당 이용금액은 7000원, 미취학 아동은 5500원이다. 도시락은 5500원에서 8500원까지이다. 구내식당 운영은 뷔페 요리와 도시락 전문기업인 쿠바 하우스가 맡는다.

개관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주중 5회, 주말 및 공휴일 7회 음식을 새롭게 제공해 언제든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