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EK·KCS와 유아 미디어 교육 사업 협력

이희주 EK 회장, 현준용 LG유플러스 전무, 김창숙 KCS 대표(왼쪽부터)가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희주 EK 회장, 현준용 LG유플러스 전무, 김창숙 KCS 대표(왼쪽부터)가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가 EK, 케이씨에스교육문화컨설팅(이하 KCS)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K는 유아 교육 1위 포털 '키드키즈(KIDKIDS)' 운영 등 온라인 기반 유아 교육 전문, KCS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3사는 △IPTV(U+tv) 아이들나라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 공동 마케팅 관련 협업 방안을 구체화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는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국내 대표 교육 전문기업과 협력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아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