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보 'An Ode' 통해 국내 음반차트 1위 휩쓸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새 앨범 'An Ode'에 담긴 세븐틴의 깊은 매력이 국내 음반차트 석권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세븐틴 정규 3집 'An Ode'가 한터차트·신나라·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차트 일간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약 1년10년만의 새 정규앨범이라는 점과 함께, 유쾌청량에서 점점 감성을 담아왔던 세븐틴이 극한의 깊은 매력으로 바뀐 첫 행보라는 점이 기대와 환영으로 나타나면서 나타난 바로 보인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전작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1일 판매량의 3배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고를 기록함과 더불어, 아이튠즈 K팝앨범차트 24개지역 1위와 미국 빌보드·MTV 등의 해외매체의 집중조명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세븐틴의 국내외적인 집중도와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