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20일 뮤뱅서 'Sketch' 컴백 첫 무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정동하가 20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새 앨범 'Sketch'로의 감성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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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정동하가 오는 20일 방영될 KBS2 뮤직뱅크(연출 박민정, 김성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정동하의 '뮤직뱅크' 출연은 지난 17일 발매된 새 EP앨범 'Sketch'의 공식적인 첫 방송일정으로,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의 감성적인 매력을 라이브형태로 선보이는 첫 시점이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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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는 뮤직뱅크 이후 오는 21일 KBS 2TV 가을남녀 특집 ‘불후의 명곡’(연출 정미영, 이유민)까지 이어지는 방송출연을 통해 역대급 감성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과 싱글 선공개곡들을 담은 새 EP앨범 'Sketch'를 공개한 가운데, 일련의 방송행보와 더불어 내달 소극장 콘서트 'COLOUR CONCERT'로 대중과의 감성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