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30일 올쇼티비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DPI' 제시

지니언스, 30일 올쇼티비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DPI' 제시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30일 오후 3시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티비에서 '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기술'을 소개한다.

기업 네트워크는 더 이상 데스크톱과 스마트폰 전유물이 아니다. 업무용 패드, 스캐너, AP(Access Point), 감시카메라(IP Camera), 디지털 도어, 방범 장치, 기타 사물인터넷(IoT) 장비까지 늘었다. 이를 노린 사이버 위협도 증가했다. 완벽한 관리와 보안을 위해서 네트워크 환경을 이해해야 한다.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단말과 사물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상 단말을 정확히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DPI 기술을 소개한다. DPI는 자동으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단말을 탐지하고 정확히 식별한다. 단말 종류뿐 아니라 제조사와 이미지 그리고 취약성 정보까지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 가시성 확대를 통해 단말에서 야기될 수 있는 종합적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DPI는 단순히 단말 정보 분석만을 위한 솔루션이 아니다.
웨비나는 올쇼티비 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니언스, 30일 올쇼티비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DPI' 제시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