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신임 사장에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선임

엑스코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엑스코 신임 사장에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서 신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라는 변혁기에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함께 달성할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 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클라우드나인 부사장과 한국바이오비료 이사 등 경영전문가로 활동했다.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시절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 및 히로시마 기업들과 교류 등 국제행사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엑스코, 신임 사장에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선임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