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씨엔에스, 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 참가…개인정보접속기록솔루션 '파르고스' 소개

개인정보보안 전문기업 삼오씨엔에스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ISEC 2019 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오씨엔에스는 콘퍼런스에서 개인정보접속기록 솔루션 '파르고스(PARGOS)를 소개하고 시연한다. 파르고스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에이전트 기반으로 로그를 생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수집·처리·저장·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보관처리된 접속기록 용량이 수십 테라바이트를 상회하는 로그에서 오남용 등 이상 행위를 손쉽게 조회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ISEC 2019 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는 사이버보안에서 물리적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안 제품을 소개한다. 보안위협이 사이버를 넘어 현실로 다가왔다는 의미를 담은 'REAL'을 주제로 진행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