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경기중소기업연합회,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간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4일 개최됐다.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간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4일 개최됐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가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한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협약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적용방안을 도출·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스마트공장 교육관련 기업의 수요파악과 연구개발에도 상호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흥해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이라는 정부정책에 맞춰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경기 남부권 21개 시군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