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

한국전력은 '제50호 햇살행복(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까지 49호가 준공됐으며 누적 설비용량은 4689㎾ 규모다. 한전은 전력판매수익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선관 한전 상생협력처장은 “일자리 창출·공동이이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