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태국 '케이콘 2019'서 원액기 전시

케이콘 2019 태국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휴롬주스를 시음하고 있다.
케이콘 2019 태국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휴롬주스를 시음하고 있다.

휴롬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케이콘 2019 태국(KCON 2019 THAILAND)'에 참가해 휴롬 원액기를 선보이고, 휴롬주스 시음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함께 한국의 패션, 뷰티, 푸드 등 K-라이프스타일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K컬쳐 컨벤션 일환이다.

휴롬은 태국 슬로우주서 1위 브랜드로 현지 슬로우주서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는 '휴롬디바', '휴롬원더' 원액기를 선보였다.

조대환 휴롬 영업본부 이사는 “태국 방콕에서 K팝을 비롯한 K가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체감했다”면서 “휴롬은 세계 최초로 저속착즙 기술을 개발한 건강가전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원액기 한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