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22일 정규 2집 'Purpose' 발표 공식화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싱글-OST 등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22일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로 발표한다고 밝히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2집 'Purpose'는 올해 3월 싱글 ‘사계’와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등을 잇는 보컬리스트 태연의 신보로서, 그녀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라 할 수 있는 음악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 등 선공개곡 2곡에 신곡 10곡을 더하면서, 태연만의 짙은 음악색깔을 다채로운 컬러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2일 정규 2집 'Purpose' 음원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컴백 이튿날인 23일 발매될 피지컬 음반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컴백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