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폴렌(Bee Pollen) 리뉴 앰풀러'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로 기존 일반 제품(40㎖)보다 용량을 60㎖ 늘렸다. 가격은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하게 책정했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 꽃가루(비폴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해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 앰풀러는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대용량 출시 요청이 특히 많았던 제품”이라며 “올 동절기에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