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 엣지와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사출전용 자동화 솔루션 '독일 k 2019'에 출품

- KePlast 플랫폼 기반 사출성형기의 새로운 스마트화와 미래 ID4.0을 위한 프로세스 제어솔루션 접목시켜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확장성을 갖춘 개방형 제어 플랫폼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확장성을 갖춘 개방형 제어 플랫폼

KEBA는 2019년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K 2019'에 참가해 'KePlast'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KEBA 코리아 박종현 지사장에 따르면 KePlast는 모든 플라스틱 기계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플라스틱 기계의 효율과 생산성,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하이엔드 기술이 탑재됐으며 HMI와 제어 솔루션을 통해 다가올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요구사항에 대비하고 사용자의 제어 시스템이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한다.

KePlast는 모든 플라스틱 처리와 다이캐스팅(c 시리즈) 기계를 위해 완벽하게 설계돼있다. 특히 여기에는 사출 성형기와 함께 (i시리즈) 압출, 블로우 몰딩, 열 성형 및 재활용 기계와 같은 플라스틱 업계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관련된 프로세스와 기술은 제어 기술 분야에서 최적화된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KePlast 제어 솔루션은 표준적인 유압식 사출 성형기로부터 프로세스 통합형 로봇을 갖춘 복잡한 다중 구성 요소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애플리케이션 범위를 커버한다. KePlast i 시리즈는 i1000, i2000, i3000 및 i8000으로 구성되며 정밀성과 높은 생산성 측면에서 탁월하고 Industry 4.0 애플리케이션 분야로의 유연한 통합을 보장한다. 제어 성능과 작동 단위 양면에서 공히 공통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확장성을 갖춘 하드웨어는 모든 비즈니스 요구에 대해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턴키 솔루션 덕분에 신속한 타임 투 마켓(time-to-market)을 달성할 수 있어 기계 제조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대한의 차별화를 보장한다.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확장성을 갖춘 개방형 제어 플랫폼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확장성을 갖춘 개방형 제어 플랫폼

KEBA의 기술은 리눅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모든 KePlast 컨트롤러는 모듈 구성과 정교한 소프트웨어 구조로 인해 언제든지 기본형으로부터 하이엔드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최신 기술 동향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기능과 추가적인 스마트 시스템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KePlast 플랫폼은 다중 통신 프로토콜 표준 및 OPC UA, EUROMAP과 같은 인터페이스 규격을 충족시킨다. 따라서 특정 고객의 맞춤화와 제 3자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도 실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ePlast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할 준비가 갖춰진 솔루션이며 사용자는 자신의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노하우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KePlast i3000 제어 기술의 장점은 최신 멀티터치 기술과 미래 대비형 리눅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강력한 컨트롤러라 할 수 있다. KePlast i3000은 고성능 제어 시스템과 혁신적인 빠른 속도의 멀티터치 작동 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유압식, 하이브리드 방식, 전(全)전기식 및 다중 구성요소 사출 성형 기계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다. OP 500 시리즈의 12, 15 및 18인치 멀티터치 스크린 패널은 운전 방식의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다. 직관적인 멀티터치 제스처 기능의 스무드한 작업 흐름은 프로세스 가치를 극히 빠르게 정립하고 샘플 채취와 서비스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케바, 엣지와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사출전용 자동화 솔루션 '독일 k 2019'에 출품

KEBA는 "인더스트리 4.0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살아 있는 현실"이라며 "특히 KePlast 스마트 인더스트리 포트폴리오의 사용자 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지원 프로그램에서 명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도전 중 하나는 사출 성형기 제조사와 또한 최종 소비자에서의 단순한 통합 형태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술의 가용성이다"라며 "KEBA는 애플리케이션을 OEM 고객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최종 사용자들에게도 제공해 모든 이들을 위한 편리하고 최적화된 자동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바, 엣지와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사출전용 자동화 솔루션 '독일 k 2019'에 출품

한편, KePlast 플랫폼은 다중 통신 프로토콜 표준 및 OPC UA, TSN, MQTT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 규격을 충족시킨다. 그러한 개방성으로 인해 어떠한 특정 고객의 맞춤화와 제 3자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도 실현 가능하다. KePlast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그의 통합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 준비가 갖춰진 솔루션이며 요청되는 모든 수정과 확장을 위한 출발점이 된다. 고객들은 여기에 자신의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노하우를 추가할 수 있다.

KEBA의 인더스트리 4.0 포트폴리오인 'KePlast EasyNet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는 사용자 친화적 프로그램으로 높은 가성비(價成比)로 사출 성형기의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중앙집중식 데이터 획득과 백업에 이상적이다. 특히 EasyNet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사용자의 생산 기계 개관을 볼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대비 최고의 성능이 보장된다.

KePlast EasyNet MES는 개별 기계의 '생산성 개관'과 '프로세스 품질 보기'와 같은 감시 및 계획 기능을 제공한다. KePlast 가열 관리(Heatup Management) 기능을 이용해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교대조 관리자는 전반적인 플랜트 뷰에서 전체 생산 라인의 개관을 확립하고 생산 변동을 계획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거나 기계 경보에 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KePlast EasyNet MES는 생산된 구성품의 품질, 생산 상태 또는 생산성과 같은 다양한 감시 기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KePlast EasyNet MES는 생산된 구성품의 품질, 생산 상태 또는 생산성과 같은 다양한 감시 기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상적으로 중앙집중식 데이터 획득과 백업에 적합한 KePlast EasyNet MES를 사용하면, 언제든지 사용자의 생산 기계 개관을 볼 수 있고 또한 짧은 반응 시간 덕분에 최고의 성능이 보장된다.
이상적으로 중앙집중식 데이터 획득과 백업에 적합한 KePlast EasyNet MES를 사용하면, 언제든지 사용자의 생산 기계 개관을 볼 수 있고 또한 짧은 반응 시간 덕분에 최고의 성능이 보장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