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유럽, 독일 지멘스(Siemens), 제트에프(ZF) 등에 국내 스타트업/강소기업 소개하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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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unchpad 2019 단체사진
<K-Launchpad 2019 단체사진>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KIC유럽(센터장 지석구)이 국내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독일의 글로벌 대기업 ‘지멘스(Siemens)’ 및 자동차 부품기업 ‘제트에프(ZF)’에 소개해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K-Launchpad’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스프링클라우드’, ADAS 주행보조기술 기업 ‘QR온텍’, 근적외선 이미지센서 기업 ‘스트라티오’, 온디바이스 AI솔루션기업 ‘노타’, 파력(波力)에너지 기업 ‘인진에너지’, 스마트 LED 기업 ‘BSQD’ 등 국내 스타트업 및 기술 강소기업 6개사가 '지멘스' 및 '제트에프'와 일대일 미팅, 워크숍 등을 통해 상호 관심 제품과 기술 분야를 도출, 향후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AI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인 ‘스프링클라우드’는 Siemens Mobility, BVG(베를린교통공사) 및 VBB(베를린市, 브란덴부르크州교통공사)와 트램(전차)의 자율주행 시나리오 개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아젠다를 도출했다.
 

K-Launchpad 2019 협의사진-노타
<K-Launchpad 2019 협의사진-노타>

인공지능모델의 압축기술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솔루션의 경량화를 개발한 ‘노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Siemens Mobility, Daimler 등 글로벌 기업들의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를 확인해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보였으며, 인공지능 모델 압축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PoC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근적외선 이미지센서 카메라를 자체 설계, 개발한 ‘스트라티오’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연동 단파 적외선카메라와 3D QR코드를 활용해 Siemens 생산제품의 물류 및 보안 시스템에 적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C유럽이 주관한 ‘K-Launchpad’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타’의 채명수 대표는 “K-Launchpad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글로벌 기업들에게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술을 널리 알리고,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