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스파이크 데이' 특별금리 이벤트 진행…최대 年 2.3% 제공

OK저축銀, '스파이크 데이' 특별금리 이벤트 진행…최대 年 2.3% 제공

OK저축은행은 2019-2020 V리그 개막을 맞아 최대 연 2.3%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홈구장(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고객에게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대 연 0.4%포인트(P)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가 보장되는 이 상품은 우대금리를 더할 경우 최대 연 2.3%(세전)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쿠폰은 경기 당일 현장 티켓 구매시 증정된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신청자들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내년 2월 29일까지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OK저축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SB톡톡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푸른 하늘 화창한 가을날,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움 가득한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지인, 가족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고 우대금리 혜택까지 누리는 1석 2조 기쁨을 안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