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제2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빅톤이 내달 4일 컴백과 함께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22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빅톤 미니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타이틀곡은 '그리운 밤'을 비롯해 ‘Intro(nostalgia)’, ‘New World’, ‘걱정이 돼서’, ‘Here I am’, ‘Hands up’까지 총 6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특히 범이낭이, 라이언 전, 김태주 등 최정상 작가진과 도한세, 허찬, 강승식 등 멤버들의 협력이 기재돼있어, 제 2의 성장가도를 향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보인다.
빅톤은 이날부터 음반발매 직전까지 콘셉트 포토, 영상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콘텐츠로 컴백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빅톤은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한승우, 최병찬이 출연하면서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현재 빅톤은 팬미팅·화보·광고 등의 국내일정을 소화함은 물론 컴백과 함께 진행될 아시아투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