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2019]빅레이더 "힙합 모바일게임 끝판왕 보여주마"

빅레이더가 출품하는 모바일 게임 슈퍼힙합대전
빅레이더가 출품하는 모바일 게임 슈퍼힙합대전

빅레이더(대표 장현석)는 게임 관련 대학생 잔치에 모바일게임 신작을 들고 나와 후배들의 게임개발 도전을 독려한다. 빅레이더가 선보이는 장르는 요즘 가장 '힙한' 힙합 음악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슈퍼힙합대전'이다. 이 게임은 '나 자신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낸다'는 힙합 정신에서 출발했다.

염따, 뉴챔프, 화나, 민티, 호타, 불리다바스타드 등 현재 힙합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래퍼들이 직접 쓴 가사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 창작 음원을 사용했다. 랩 고유의 라임과 플로우를 표현하기 위해 비트가 아닌 가사를 중심으로 한 '랩 액션 플레이(RAP)'를 추구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슈퍼힙합대전'에서 이용자들은 참여한 래퍼의 음원을 이용해 랩 게임을 펼칠 수 있으며, 크루, 디제이, 굿즈와 유물을 수집해 최고의 랩스타에 오르는 과정을 모험으로 즐길 수 있다.

이달말 출시와 함께 현직 래퍼 6명이 게임에 참여 중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래퍼를 소개하고 참여시켜 '힙합 아티스트들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Gamification Service for Hiphop Artists)'라를 목표를 향해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